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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시 기사님들 TV 프로그램 시청 자제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2017년 04월 23일 17:45

김종헌 조회:1700

안녕하십니까. 상무대에서 주말 노선을 이용하고 있는 김종헌이라고 합니다. 먼저 항상 먼 길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과 최대한 많은 노선을 운영해주시는 경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운행 중 TV 방송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일부 기사님들께서는 운행 중 TV를 과도하게 시청하시면서 전방주시를 소홀히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볼륨을 크게 키운 상태에서 운행은 안전 문제 발생 가능성에 더불어 많은 탑승객들의 불편을 야기합니다. TV는 탑승객들의 시청을 위해 방송하는 것이 안전과 서비스의 관점에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프로그램은 탑승객의 연령층인 20대가 주로 시청하는 채널과 프로그램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제가 수 회에 걸쳐 관찰한 결과, 탑승객들 중 TV를 보는 사람들은 전무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탑승객들은 주로 수면을 취하거나 개인 스마트폰 검색 또는 독서를 합니다. 
안전운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 모두에 무익한 운행 중 TV방송을 최대한 자제하는 방침을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이후에도 운행 간 TV방송과 소수 기사님들의 과도한 시청이 지속된다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식별하여 귀사측에 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지지 않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다른 경로를 통해서라도 승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을 취하겠습니다.
양질의 운행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음에 감사하며, 사소한 점을 보완한다면 귀사의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여 쓴 의견입니다. 현명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 기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